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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 체감안전도 향상 토론회

 

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지난 6일 주요 간부와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감안전도 향상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7년도에 개선된 성과가 확정됨에 따라 새로이 설정된 지표와 목표를 재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치안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요구와 평가에 초점을 두고 쌍방향 소통에 따른 맞춤형 치안활동에 주력키로 다짐했다.

 

특히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의 소리’에 중점을 두고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 학교폭력 예방 등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김광호 서장은“부족한 분야는 부서별로 협업하는 전략적 계획이 중요하다”며“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향상하고 주민 만족도 유도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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