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를 맞아 심민 임실군수는 10일 신덕면 도곡경로당 외 3개소를 방문하고 군정 설명과 함께 노인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했다.
심군수는 이날 겨울철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청취하고 여가활동 증진과 생활안정에 따른 민생현장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11일 오수면에 이어 12일에는 강진면, 13일은 운암면 등을 차례로 12개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다.
심군수는“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확충에 총력을 쏟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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