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남원시장 점검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4일 남원 공설시장과 용남시장을 방문해 소방시설 안전점검 등 긴급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 본부장은 이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 내 소방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남원소방서는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지도, 시장 관계자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 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은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관계자가 경계를 늦추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