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공동주택 해빙기 안전진단

진안군이 공동주택 해빙기 안전진단에 나섰다. 해빙에 따른 지반침하와 균열, 붕괴 등의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관내 공동주택 11개 단지에 대해 실시된다. 기간은 이달 중순까지며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의 본 건물 및 축대, 옹벽,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다. 저수조, 전기, 소방 설비 등도 함께 점검한다.

 

군은 해빙기 안전진단을 통해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해당 관리주체에 보수와 보강을 즉시 통보할 예정이다.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밀 진단도 실시하며 행정 지원 및 지도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억여원의 예산을 세워 공동주택 11개 단지 내 옹벽 또는 지붕 등 위험요소에 대한 보수 비용 지원해 왔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