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면이장단체협의회 등
부안면이장단체협의회(회장 신연수)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을 더욱 쾌적하게 가꿀 수 있도록 29일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농공단지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성내면에서는 이달 한 달 동안 성내초, 성내중, 농협 등 유관기관 6개소 80여 명과 30개 마을 주민 420여 명 등이 참여해 각 마을 주변과 농로, 하천둑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진행했다.
고수면 생태환경보전협의회(회장 이양수)에서도 29일 청계저수지와 고수천 일원에서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폐기물을 말끔하게 청소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마련에 힘썼다.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부덕)도 장자산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자산을 지역명소로 가꾸고,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무단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가꾸기 등 정화활동을 했다.
성송면은 29일 ‘새봄맞이 대청소 및 모기유충 일제 구제의 날’로 정하고 면 소재지 및 각 마을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34개 마을 450여명의 주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마을안길 및 진입로, 내 집·내 점포 앞, 인근 농경지에 산재한 일반쓰레기,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곳곳에 산재한 하수구, 웅덩이의 고인물, 폐 타이어 등 모기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에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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