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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흥부골 자연휴양림 문 열어

숲속교실·오토캠핑장 등 마련

▲ 남원 인월면 흥부골 자연휴양림.
남원 인월면에 흥부골 자연휴양림이 개장했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흥부골 자연휴양림은 단체 수련동 2동, 숲속의 집 7동, 흥부집 1동, 물놀이장, 산책로, 숲속교실, 오토캠핑장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100㏊의 넓은 숲속에 조성돼 있어 자연과 깊은 호흡을 하고, 도시생활에 지친 피로를 풀면서 힐링을 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에게 안성맞춤의 휴식공간이다.

 

또 사람이 생활하는데 가장 좋은 해발 600~700m에 위치하고 있어 휴식공간으로 최고다.

 

흥부골 자연휴양림은 지리산국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그 어느 곳보다 숲이 울창해 삼림욕에 좋고, 주변에 국악의 성지, 황산대첩비지, 백두대간전시관, 철쭉군락지 바래봉 등이 있어 역사탐방과 관광에도 좋다.

 

흥부골 자연휴양림 체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흥부골자연휴양림.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휴양림 관리사무소(063-636-4032)로 문의하면 된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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