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미세먼지 저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적극

고창군이 군민이 편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1가구 1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경유차를 해결하지 않고는 대기질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환경부와 전라북도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발맞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과 전기자동차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등 먼지발생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도로 바닥에 가라앉은 먼지가 공중에 퍼지지 않도록 노면청소차량을 운행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