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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건립 본격화

지난달 착공 10월 준공 예정

 

김제시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이 건립 된다.

 

시에따르면 자활사업 참여자 및 고용플러스센터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추진중인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건립사업이 지난달 22일 첫삽을 뜨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은 건축면적 544.88㎡에 지상 2층 규모로,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신축 되며, 내부에는 50명 규모의 소회의실 및 세미나실, 이동약자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건물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건물과 2층으로 연결 되는 통로도 설치된다.

 

이로써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많은 이용자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김제시와 자원봉사센터, 고용플러스센터,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협조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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