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호수 생태교란 어종 퇴치 활동

군산시와 새만금지방환경청, 기업환경협의회는 지난 3일 청암산 군산호수에서 생태교란어종 퇴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에 소재한 기업환경협의회가 주최하고 군산시와 새만금지방환경청 후원한 가운데 기업체 직원 및 가족, 시민 등 약 200여 명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토종어류 및 치어, 알 등을 포식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큰입배스 와 블루길 약 300㎏(300여 마리)을 잡았다.

 

블루길과 큰입배스는 북미대륙이 원산지로, 환경부는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외래 동·식물 중에서 생태계의 균형에 교란을 가져오거나 가져올 우려가 있는 어종으로 관리하고 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최재춘 단장 “태권도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위해 최선 다할 것”

전주전주 ‘함께힘피자’ 아동→청년까지 대상 확대

문화일반전기섭 서예가, 제10회 대한민국 서화·공예대전 창조예술명장

정치일반전북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국회·정당조국 대표 27일 전북 방문…지역현안 경청, 미래 비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