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의회, 13일부터 정례회…안건 42건 상정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가 지난 1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02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군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2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우민)는 ‘군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부의안건으로 정하고, 구금되어 의정활동이 불가할 경우 월정수당을 제외한 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 제한 규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김우민 운영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현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로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