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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국가대표선수단, 순창서 입촌훈련

▲ 정구 국가대표선수단이 지난 2일 순창 실내다목적구장에서 입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구 국가대표선수단이 최근 2일 순창 실내다목적구장에서 입촌식을 열고 차이나컵 국제대회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4명의 코치와 남자선수단 12명, 여자선수단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정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7월까지 2달 동안 순창에서 숙식을 하며 훈련을 진행하며 훈련기간 중 6월 중순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차이나컵 국제대회도 출전하게 된다.

 

입촌식에 참석한 황숙주 군수는 “순창군민을 대표해 정구 국가대표선수단을 환영한다”며 “순창에서 훈련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이계왕 대한정구협회장 “훌륭한 시설에서 우리 대표선수단이 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순창군에 고맙다” 며 “순창은 항상 정구인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고향과도 같다”고 마음을 표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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