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모양지구대, 여름과일 수확기 범죄 예방 추진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대장 은금산)는 8일 수박,참외 등 여름과일 수확기를 맞아 범죄 취약지구 집중 예방순찰을 통한 강절도등 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모양지구대는 농산물 재배하우스 및 보관창고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해 관리인(시설주)을 상대로 미흡한 방범시설에 대한 보완을 권고하고 있으며, 취약시설·지역에 대한 간이방범진단, 순찰활동, 스팟이동식 ‘목’근무 실시 등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범죄기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경로당·경작지 등을 방문해 절도·보이스피싱·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농민 대상 범죄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