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분양·일자리 창출 등 꼽아
박성일 완주군수는 3일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모바일 완주, 르네상스 완주, 농토피아 완주 등 3대 비전과 어르신 복지, 미래세대 육성 등 2대 핵심정책 추진을 통해 완주군이 소득과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지는 대한민국 으뜸 행복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청원 월례조회를 통해 “지난 3년의 성과는 곧바로 인구 증가로 이어져 현재 9만6000명을 기록, 10만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대한민국 으뜸 자족도시로서 미래성장기틀을 가속화하고 군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완주 테크노밸리 1단계의 100% 분양에 이어 테크노밸리 2단계 및 농공단지 조성 본격화, 삼봉 웰링시티 착공, 복합행정타운 및 종합스포츠타운 가시화, 2015년 전국 일자리대상 1위 등 일자리 창출 활성화, 청년정책인 JUMP 프로젝트 가동 등을 대표적 성과로 뽑았다.
박 군수는 또한 “민선6기 들어 가장 살기 좋은 삶의 질 으뜸도시로 당당히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시내버스요금 단일화, 500원 으뜸택시, 콜버스, 통학택시 등 교통복지와 로컬푸드의 성장 및 2단계 발전 전략, 귀농귀촌세대 증가, 전국에서 2번째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등 미래세대 육성에도 주춧돌을 놓았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주민과 함께 대한민국 으뜸 행복도시란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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