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에 따른 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승진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5일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김제시 인사 관계자는 “핵심 관리자로서의 조직 통솔력 및 업무 추진 능력, 경력과 승진후보자 명부 선순위자, 직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 내정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선 관심이 집중 된 5급 과장(사무관) 승진의 경우 최보선(기획실)·최경민(안전총괄과)·김관욱(상하수도과)·강달용(축산진흥과) 등 4명이 승진 내정자로 결정됐다.
또한 6급(담당)은 정현우(행정지원과) 등 16명이 승진 내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5급 승진의 경우 예상 외 사람이 승진 내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직원들이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는 가운데 추후 인사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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