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보건소, 장애인 건강행태조사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장애인의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 관리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장애인 건강행태조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소 재활담당 및 서남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으로 이뤄진 조사팀이 약 2주 동안 보건소,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단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했다.

 

남원시 장애인 건강행태조사의 대상은 남원시 등록장애인 179명이며, 장애유형에 따라 자기기입식 또는 면접, 전화조사의 방법으로 조사했다.

 

조사내용은 일반적 특성인 연령, 성별, 장애유형과 신체활동, 영양, 흡연, 음주, 만성질환 이환 등 9개 항목이다.

 

최태성 소장은 “장애인의 건강행태 및 서비스 요구도를 파악하고 결과를 반영한 보건사업을 계획해 지역사회의 재활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