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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청도 반값에 배 타고 오세요"

시, 여객선 운임비 50% 지원 / 관내 주민등록 시민만 해당

▲ 18일 한성섭 (유)대원종합선기 이사(왼쪽 두번째)와 한준수 군산시 부시장이 어청도 일반인 여객선 운임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군산시가 어청도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여객선 운임의 절반을 할인해주는 등 어청도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18일 군산시민의 어청도 여객 운임비 지원을 통해 해상교통 이용부담을 줄이고, 도서지역 접근성을 개선해 섬 관광자원 활성화와 도서민의 낙후된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유)대원종합선기와 18일 어청도 여객선 운영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계 특별수송 기간이 끝난 후 내달 15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10월말 예상) 승선일 현재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에게 1인기준 왕복 여객운임 4만6000원의 50%(2만3000원)를 할인해 줄 예정이다.

 

군산항 ↔ 어청도항을 운항하는 뉴어청훼리호는 평일 1회, 주말 2회 운항중이며, 운항시간은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이일권 어청도 어촌계장은 “어청도는 비싼 운임비 때문에 방문객이 적어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방문객도 늘어나고 활력 있는 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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