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대산면, 방문객 위한 정원 쉼터 마련

고창군 대산면(면장 임채남)이 면민과 방문객들에게 쉼터로 제공할 작은정원을 대산면에 진입하는 마중길에 마련했다.

 

대산면은 기존 면사무소 주차장 앞 공터에 느티나무, 누운향, 능소화 등을 식재하고 자연석과 분재, 조형물과 데크 등을 갖춘 작은 정원을 최근 만들어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들을 배려하여 휠체어 진입이 가능하도록 경사로를 설치했다.

 

면민들은 “오가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임채남 면장은 “찾아오는 분들이 보다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쉬고 머물 수 있도록 작은 정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가꿔 밝고 환한 대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