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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김현술 씨, 군에 장학금 기탁

부안군 상서면 장동리에 거주하는 김현술(87)씨가 4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현술씨는 “평소 군민을 생각하는 군정 전반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급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남은여생 조금이나마 지역에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장학기금 범군민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부안군의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고 기탁배경을 밝혔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후학을 위해 기탁하신 어르신의 뜻은 요즘 젊은이들에게 큰 가르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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