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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체험 '맛있는 순창' 행사 내일 경천변서

순창의 농산특산물로 만든 순창밥상을 체험하는 야단밥석 맛있는 순창행사가 28일 순창 경천변에서 열린다.

 

야단밥석! 맛있는 순창은 2017 가을 여행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순창군과 서울대푸드비지니스랩, (주)베란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다. 순창밥상체험, 특산품체험, 부대공연 행사 등이 진행되며 가장 주목받는 행사는 순창 밥한그릇 행사다.

 

특히 순창의 유명음식점, 가정식명인 등과 이트리 김욱성 쉐프가 협업해 준비하는 행사로 점심에는 전통음식 시식행사가 진행되고 저녁에는 퓨전음식 맛보기 행사가 진행되며 약 1500여명이 순창밥상 체험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를 준비 중이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메주만들기 체험, 20여가지의 엄선한 지역 장류 소스 전시전 등 순창관련 음식과 특산물, 관광자원, 역사 등에 관한 퀴즈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준우 일렉트로닉쇼와 김종락 기타리스트 공연 등도 진행된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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