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3일 군산 달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성화가 3일 근대문화도시 군산을 달린다.

 

이날 성화는 문동신 군산시장의 불꽃 점화를 시작으로 나운신협을 출발해 월명종합경기장, 경암동철길마을, 근대역사박물관 등 총 20.2km의 구간을 달려 근대역사박물관에 안치된다.

 

시는 원활한 성화 봉송을 위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을 통제하고 각 구간별로 거리응원과 풍물 공연 등을 준비해 성화 봉송의 군산 방문을 환영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성화 봉송 구간에서 진행되는 교통통제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군산에서의 성화 봉송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