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017 고창주민시네마스쿨’ 지원 학교인 고창강호항공고등학교가 ‘2017 전북사랑 UCC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작은영화관을 중심으로 지역 영상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최성은)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주최했다.
이번 ‘전북사랑 UCC공모전’에서 강호항공고는 서예원(1학년)외 6명이 다문화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것에 대한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래, 쌀국수’를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5일에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진행 된 ‘제11회 전북청소년영화제’(주관 전북영상교육연구회, 전북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회)에서 2016년 고창여자고등학교 주민시네마스쿨 하반기 수료 작품인 ‘마이돌’이 영예의 대상(전라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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