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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장류특구, 체험관광 코스 자리매김

발효소스토굴·전통장학교에 / 지난해 8만1448명 방문'인기'

순창군 장류특구 내 체험시설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체험관광 핫플레이스(Hot place)’로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한해 장류체험관, 발효소스토굴 등 장류특구 내 체험시설을 방문한 인원은 총 8만144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발효소스토굴과 전통장학교 등 새로운 체험관광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관광지로서 매력이 한껏 더해진게 그 원인으로 꼽힌다.

 

장류특구내 대표 체험시설인 장류체험관에는 올해 총 1만6809명의 체험객이 다녀갔으며 전년대비 3487명, 26%가 증가하며 순창의 대표 체험코스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의미 있는 성과는 전통장 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도시학생들이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해 기능인들과 함께 전통장을 담는 등 발효문화를 체험하고 담근 장은 학교급식으로 연결해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또 전통 식생활체험, 농장 및 농촌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 전통장문화학교 체험객 수는 1389명으로 전년대비 989명이 증가했다.

 

이에 군은 서울시와 운영협약을 통해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성남시 등 기타 대도시로 확대해 운영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발효소스토굴도 올해 5만4514명이 다녀 가며 순창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발효소스토굴은 길이 134m, 최대폭 46m에 연면적 4130㎡규모다, 고추장, 된장, 와인 등 발효식품의 저장을 위해 평균 기온 15도에서 18도를 유지하면서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올해는 효모에서 전통장의 숙성까지 전 과정을 생생한 미디어 아트로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체험공간이 새롭게 생기면서 더욱 인기를 모았다. 이곳에서는 순창군이 만든 발효커피도 맛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에대해 황숙주 군수는 “장류산업을 관광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무한한 가치가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면서 “미생물 산업까지 외연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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