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여름철 재난재해에 대비해 소하천 준설사업에 적극 나섰다.
고창군은 9일 소하천의 토사 퇴적으로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 호우 시 수위가 상승되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난·재해 위험이 있는 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기 전에 ‘소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창군내 소하천은 168개소 212㎞로 각 읍·면에서 준설 대상지를 파악 중에 있다. 준설사업 총예산은 군비 2억원으로 각 읍·면에 재배정해 토사가 많이 쌓인 소하천을 준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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