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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해망동 수산물종합센터 해양수산 복합공간으로 조성

센터 시설 노후화, 방문객 감소·점포 매출 악영향 / 주변 관광지 연계·수산물유통 판로 개척 등 기대

▲ 군산시 해망동 수산물종합센터 주차장 부지에 조성되는‘해양수산 복합공간’조감도.

군산시 해망동 수산물종합센터가 해양수산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노후된 미관과 안전성 문제가 지적되어 왔던 수산물종합센터의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125억 원을 투입해 해양수산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해망동에 자리한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시설의 안전성 및 미관 저해로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센터 내 점포들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쳐 시설 개선과 현대화 추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기존 수산물종합센터를 철거하고 현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5530㎡(부지 9340㎡) 규모로 판매, 가공, 유통, 냉동·냉장 시설, 문화공간이 포함된 복합공간을 새롭게 신축할 예정으로, 지난해 11월 실시설계 의뢰를 한 상태다.

 

또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방문객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산물유통 판로개척을 통해 명실상부한 서부권 최대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점포 순환배치, 활어 매장 부족 등에 대해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상인회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고남철 군산시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수산 복합공간의 조성은 근대역사 문화지구와 연계된 새로운 수산특화 쇼핑 타운을 형성함으로써 해망동의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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