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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모르고 찾아온 5월 더위, 비로 한풀 꺾인다

전북 지역 20~21일 20~60㎜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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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5월 중순부터 이어졌던 더위가 비로 인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이날 도내 낮 최고 기온은 각각 32.1도와 29도로, 평년 최고 기온인 22.7~25.4도보다 높았다. 아울러 지난 주말 낮 최고 기온도 30도로 나타나는 등, 5월 중순부터 초여름 수준의 날씨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기상지청은 상층과 하층을 뒤덮고 있는 고기압으로 인해 열돔 현상이 발생하면서 봄철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전북 지역의 더위는 20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한동안 누그러질 전망이다. 

저기압의 영향과 함께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20일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됐다. 전북 역시 20일 새벽부터 21일 오후까지 시간당 10㎜ 안팎으로 총 20~6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20일 낮 최고 기온은 21도, 21일 낮 최고 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또한 22일 낮 최고 기온은 28도, 23일 낮 최고 기온은 25도로 관측되는 등 비가 내린 후 더위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24일과 25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29~30도로 예상되는 등 다시 기온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상지청은 이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았던 지난 주 더위와는 달리 강한 햇빛으로 인한 일시적인 기온 상승이라고 보고, 26일 비가 다시 내리면서 평년 수준의 기온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운전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또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으니 시설물 작업과 안전 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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