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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대회 안전대책에 만전 기하자"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부안소방서 찾아 직원 격려

▲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이 지난 22일 부안소방서를 방문해 2018년 주요업무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이 지난 22일 부안소방서를 방문하여 2018년 주요업무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직원을 격려하였다.

 

이날 이 본부장은 주요업무 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일 부안소방서장으로부터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 사항과 2018년 중점추진업무를 보고 받는 등 소방정책 발전 방향에 대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업무 청취 후 이 본부장은 송하진 도지사를 대신하여 2018년도 주요 도정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특히 부안군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 잼버리 대회와 관련하여 적극적 홍보와 함께 안전대책을 조기에 수립하여 전 세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마지막으로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출동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선재 본부장은 “오늘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정운영방침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2018년도 희망찬 한 해가 되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협력하고 단합해 군민이 신뢰하는 정예의 부안소방서 대원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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