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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는 지난 1월 31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황인호)와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를 포함해 개최됐으며 2017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 2018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2018년도 사업목표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이며 5대 중점운동은 사회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문화공동체운동, 환경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추진된다.

 

한편 제17대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장에 김갑곤 지회장이 재임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회장에는 하서면 권명식 회장, 부안군새마을부녀회 회장에 변산면 하순례 회장이 선임되었다.

 

김갑곤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새마을운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새로 선임된 회장단과 혼연일체가 돼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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