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구슬땀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 8일 20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실과소장을 비롯한 팀장 및 담당공무원들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예산확보 활동과 함께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홍보했다.

이날 김종규 군수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국립한식문화관 조성, 기능성 양잠산업육성사업, 주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격포항 배후마을권역 거점개발사업, 격포항 확장개발사업 등 16개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내년 부처 예산편성에 최우선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양잠산업의 제2도약을 위해서 부안 청정누에타운 특구 재지정과 기능성 양잠산물 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요청했으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전통한식의 맛과 체험거리 조성을 위한 국립 한식문화관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를 찾아 채석강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어촌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격포항 배후마을 권역 거점개발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무주 양수발전소 드론 촬영하던 30대 조사⋯"대공혐의점 없어"

정읍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내년 4조 4437억원 편성…전년 대비 2.8% 감소

사회일반백창민 전 김제시의원 “김제시장 금품 수수 의혹 공익제보자, 1%도 관련 없어”

남원지리산 단풍, 이번 주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