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10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군·읍·면 담당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3개 읍·면 맞춤형복지 담당자와 군 주민행복지원실 희망복지지원단 담당자가 참여해 부안군 복지발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부안군은 2017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실적 시군평가에서 전북 2위로 우수한 실적을 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2018년 평가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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