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읍 중심지 노후도로 정비사업 추진

고창군이 2억원을 투입해 고창읍 중심지의 노후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고창읍 시가지의 도시미관 개선사업을 위해 중앙로와 동리로에 지중화사업을 완료했으며, 고창읍 중앙로·동리로 상가와 거리 간판정비사업도 추진중에 있어 올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고창읍 읍내리 반룡교~한전 구간의 보행자 도로의 파손된 경계석 및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야간 보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룬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오목대] 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

오피니언[청춘예찬] 그땐 그게 전부였다 – 정신건강편

오피니언[금요칼럼]선호투표제가 대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