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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안오복축제' 손님 맞이 준비 만전

내달 5일 개막 앞두고 주요 프로그램 시뮬레이션 보고회
행사 기간 중 교통통제·주차공간 확보 대책 등 중점 논의

▲ 19일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부안군 관계자들이 내달 5일부터 열리는‘제6회 부안오복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시뮬레이션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안읍을 중심으로 부안군 전역에서 열리는 ‘제6회 부안오복축제’가 관광객 70만명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안군은 19일 복받는날 퍼레이드, 옜다! 오복받아라, 오색워터 Fun Fun 마당, 결혼식 때 한복입고 대동한마당 등 축제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시뮬레이션 보고회를 진행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현장 시뮬레이션은 서부터미널 메인무대와 아담사거리,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부안초등학교 등 프로그램별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마실축제제전위원과 실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별 운영팀장이 부스 공간배치 및 운영계획을 총괄 설명, 주민 참여 프로그램 동선 예행연습 등으로 실시됐다.

또한 부안군은 안전하고 질서 있는 부안오복마실축제 개최를 위한 교통통제 및 주차 공간 확보 대책을 수립해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5월 첫 주말,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복(福)을 스토리텔링하여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안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이 오복을 가득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여줄 것”을 주문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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