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갈색날개매미충 부화기 실태조사

무주군이 갈색날개매미충으로부터의 농작물 보호를 위해 부화기 실태조사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80% 부화 시점에 맞춰 공동방제를 실시한다는 계획으로, 효율적인 방제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군은 2억3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1659농가(1.086ha)에 친환경약제 등을 우선 지원했다. 18일까지는 농업기술센터와 환경산림과, 읍·면 산업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기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농경지와 휴경지, 공원, 인근 산림을 돌며 월동난부화 실태를 조사키로 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제1회 정읍농협조합장배 축구대회’ 성료

오피니언[새벽메아리] 2024년 한국 체불임금 일본보다 52배, 미국보다 42배 많다

익산‘방문객 1만 명 돌파’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기록문화 플랫폼 자리매김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

임실임실군, 10월 관광객 129만명 역대 최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