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매면에 겹경사가 겹치면서 마을 발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사매면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사매면발전협의회에서는 19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남원시의원 마선거구(사매·덕과·보절·대산)에서 남원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2명의 당선자(더불어민주당 김정현, 무소속 윤기한)를 배출한 마을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의원 2명을 선출하는 남원시의원 마선거구는 민주당 2명, 무소속 3명 등 모두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4곳 면소재 유권자의 표가 나눠지는 격전지로 꼽혔다.
특히 사매면은 민주당 김정현 당선자와 무소속 윤기한 당선자 2명이 출마해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매면민들은 겹경사가 일어났다며 모두들 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향후 사매면 발전이 그 어느때 보다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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