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사무소(면장 김종배)가 활기차고 싱그러운 마을을 구현 하기 위해 소재지 도로에 조성한 접시꽃길이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 및 주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청하면 소재지 접시꽃길은 지금 한창 절정을 맞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접시꽃길은 주민 최부일(청하면) 씨가 사비로 꽃씨를 구입, 식재한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접씨꽃은 풍요를 상징하는 여러 해살이 식물로, 6월 부터 8월까지 초여름에 흰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김종배 면장은 “접시꽃길은 우리 청하면의 자랑이다”면서 “그동안 행정과 지역주민 등이 앞장서 꽃길을 관리한 결과 지금 접시꽃이 만개,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 및 주민들이 원더풀을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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