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의회 의장 정성균·부의장 신정이 의원 선출

▲ 정성균 의장
순창군의회는 5일 제232회 임시회와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군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임시회로 제8대 순창군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에는 정성균 의원, 부의장에는 신정이 의원, 운영행정위원장에는 이기자 의원, 산업복지위원장에는 손종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성균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의장에 당선된 기쁨보다는 순창 발전과 군민을 위해 소중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행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순창군의회는 본회의장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군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순창군의회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개원식을 가졌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檢총장대행 이례적 입장문…"대장동 항소안하는게 타당…제결정"

자치·의회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경쟁…전북 '불리론' 확산

국회·정당국힘 전북도당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후보 모시기’ 총력전

경제일반[현장] “직접 보고 사니 좋아요”··전북농특산물 대잔치 가보니

경제일반“맛에 감탄·모양에 매료” 국산 밀 빵·과자에 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