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이미자)가 주관하는 ‘아나바다 행복 나눔 장터’가 지난 27일 의암공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주민들에게 첫째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을 팔아 용돈을 버는 즐거움, 둘째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사는 즐거움, 셋째 각양각색 물건을 구경하고 흥정하는 즐거움, 넷째 기부하는 즐거움, 다섯째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의 즐거움 등 오감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재활용컵 활용 화분 만들기, 페트병 활용 제습기 만들기, 실을 활용한 매듭팔찌 만들기, 소프넛 천연세제 만들기, 야광탱탱볼 만들기, 야광슬라임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등 재활용 부스를 운영해 환경 보호 실천에도 앞장섰다.
이날 판매금액의 40%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나에게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판매하여 용돈도 벌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풍족해진 기분이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미자 센터장은 “물건 재활용은 자원 낭비와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대안적 소비문화이다”며 “군민이 직접 참여해 기부하는 즐거움도 나눌 수 있는 아나바다 행복 나눔 장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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