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공장장 신민철)은 24일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신민철 공장장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헌혈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하이트진로의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생명나눔, 사랑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전라북도혈액원과 2015년 1월 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전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지난 11월에는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 소외된 이웃에게 3000포기의 김치를 전달했고, 12월 들어서는 전북소방본부와 함께한 ‘겨울나기 안전캠페인’을 통해 소화기 및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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