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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9년도 향토기업 지원사업 추진

익산시가 올해 향토기업 지원사업으로 70여개 중소업체에게 총 6억8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및 석재·섬유 환경시설개선 사업,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신규 신청 업체 및 인구늘리기 시책 참여도가 높은 기업들에게 우선적인 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우선, 중소기업 환경개선은 중소 제조업체(200인 이하)를 대상으로 작업장 환경개선 업체당 최고 1200만원, 근로자 복지편익 시설개선 최고 6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석재·섬유 환경시설개선은 업체당 최고 1000만원 내에서 석재·섬유 업체 근로자 복지 편익과 노후기계 교체 사업을 지원한다.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은 업체당 최고 180만원 내에서 여성기업(여성기업확인증 발급업체)에 제품 홍보 포장용기, 카탈로그 제작 등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오는 23일까지 익산시청 투자유치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향토기업지원계(859-5224, 5743, 5744)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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