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한옥마을 특화 콘텐츠 발굴 박차

문화시설 등과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시설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는 10일 최명희문학관 등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7개 문화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한옥마을 문화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각 문화시설 대표들은 콘텐츠 내실화와 효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확충하기로 했다.

특히 각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 추진사항과 관련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시와 한옥마을 문화시설은 올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특화 콘텐츠를 발굴했다.

대표 사업은 혼불 만민공동회·맛, 맛, 락, 락 술로맛남 락페스타·전통예술로 신명나는 얼쑤, 한옥마을 거리행렬·전주부채야 노올자·한글문화축제 등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옥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