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안정적인 어업경영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월 15일까지 ‘2020년도 해양수산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대상 사업은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 △어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 △천일염산업 육성 △친환경에너지절감장비보급 △자율관리어업육성 △내수면 자원조성 △어업기반정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등 해양수산 관련 사업 전반이다.
해양수산사업 신청 대상은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협, 천일염생산자, 식품가공업자, 농수산회사법인 등 사업 지침에 지원 자격이 명시된 군민으로 군 해양수산과나 각 읍·면, 수협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해양수산사업은 사업성 검토와 신용조사 등을 거쳐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자금지원 우선순위를 결정 후 전라북도에 예산을 신청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모든 어업인들의 소득을 챙기는 세심한 수산행정실현을 목표로 관련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업인 복지증진과 어업환경개선을 비롯해 수산자원 증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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