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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귀면 주민들, 환경정화 활동

진안 부귀면(면장 김진구)이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면 소재지인 거석리 일대의 하천 및 도로변 등에서 지난 21일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해마다 3월 22일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이장단, 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과 도로변 폐기물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쾌적한 지역 만들기란 이름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한 이날 정화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면 소재지 하천에 방치된 일반쓰레기, 비닐, 플라스틱 등을 1500kg가량 수거했다.

이들은 또 면 소재지 상가를 돌며 “‘깨끗한 부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쓰레기 삼노(3NO)운동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김진구 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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