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행정지원센터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활발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성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상원, 곽정근)는 최근 성덕면 복지회관에서 정기회의 개최 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게 배달됐다.
또 부량면은 전북도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후포마을 회관에서‘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을 진행했으며, 광활면 행정지원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13세대를 방문해 선풍기, 제습기 및 여름용 이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백산면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및 생활 안전 지원에 나섰다.
교월동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삼계탕 나눔 행사 후 소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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