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여름철 폭염 사전대비로 도심의 열섬현상 감소 및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살수 차량 6대를 투입해 운행 중이다.
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6개 권역(시내 3개, 읍면 3개)으로 나눠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우선 차량통행이 많은 간선 도로 가운데 보도와 접해있는 갓길차로 위주로 살수작업을 진행,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보도가 없는 도로 및 자동차 겸용도로, 직접수혜 도로, 읍면 소재지 및 이면도로 일원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도로변 살수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폭염으로 인한 도로 융기 및 변형 예방으로 시민들이 한낮 무더위로 인한 불편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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