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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 죽염 산업화 32주년 기념식

김윤세 회장
김윤세 회장

1987년 세계 최초 죽염 제조 산업화에 성공한 인산가(대표이사 김윤세)는 최근 죽염 산업화 32주년을 맞아 ‘죽염의 날 축제’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과 축사, 죽염산업화 주인공인 김윤세 회장 기념사, 죽염 체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매해 8월 열리는 죽염축제는 1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찾아 죽염산업화를 축하한다.

김윤세 회장은 “죽염 산업을 일으킨 후 지난 3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죽염을 먹고 건강을 찾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오늘날 인산가가 있을 수 있었다. 죽염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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