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부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춘)가 지난 9일 거석공원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거석공원은 면 소재지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30명가량이 함께한 이날 풀베기 작업은 오는 13일 추석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찾는 성묘객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실시됐다.
박영춘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합쳐 진안의 관문이자 얼굴인 부귀면의 환경을 청정하게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귀면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아름다운 고장을 가꾸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평이다.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거나 거석공원 내 장미꽃동산을 만드는 일에 앞장선 것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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