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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대표 상차림 나왔다

농특산물 활용한 메뉴 개발

농생명 식품도시 고창을 대표하는 상차림과 각종 로컬 식재료가 사용된 반찬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창군은 28일 석정 홀론아트홀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겸한 ‘대표 메뉴 시연회’를 열었다.

고창 밥상에선 보리의 고장에 걸맞게 지역 대표 농산물 보리를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또 풍천장어, 바지락, 한우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맛깔나는 반찬들의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행사는 밥상 사업의 일련의 과정 보고와 사업참여 업체 소감 발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18개 외식업체들이 직접 만든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밥상 메뉴 소개로 진행됐다.

앞서 외식업체들은 지난 7월부터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고창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국물 맛내기, 소스 개발, 응용가능한 핵심레시피 교육 등 고창만의 특색있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이론과 실습 과정을 거쳤다.

군은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완성도 높은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밥상을 개발해 홍보·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유기상 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많은 분들이 직접 와서 맛 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고창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춰 농생명식품산업도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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