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지난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에 걸친 제220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특히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통해 조남석 의원이 제안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회의장·국무총리·문화재청장·각 정당대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에게 건의안을 전달키로 했다
아울러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경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 내용에 대한 추진 및 시책반영 여부에 대해, 김충영 의원은 익산시 자전거 정책과 관련하여, 최종오 의원은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익산시 자체추진 방안에 대해, 이순주 의원은 여성회관 주차장 불편 및 익산의 여성친화정책에 대해, 한동연 의원은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과 관련해, 임형택 의원은 음식물쓰레기처리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조치 및 공영화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9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통해 익산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추진 사업에 대한 부당한 부분 지적과 함께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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