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화교육연구소, 진안군에 ‘사랑의 쌀’ 기부

대화교육연구소(소장 정미자)가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30포(100만원 상당)를 진안군에 기탁했다. 대화교육연구소는 2016년도부터 진안 관내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하나인 노인정서 지원서비스를 실시하는 곳이다. 노인의 치매예방, 정서 문화여가지원,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미자 대화교육연구소장은 “전달된 쌀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기탁된 쌀 30포를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