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정읍시지부 제4대 임원 선거에서 현 이권로 지부장과 서경원 사무처장이 당선됐다.
지난 11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지부장과 사무처장 동반 출마 찬반투표를 진행하여 88% 득표율을 기록했다.
유진섭 시장과 조상중 시의회의장,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모범·유공 조합원 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2020년 회계감사 보고와 결산보고가 진행됐다.
유진섭 시장은 “노사가 서로 화합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협력한다면 조합원의 행복은 물론 정읍시 발전에 힘찬 동력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이권로 지부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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