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산림조합, 김제사랑품권 판매대행 협약

김제시와 산림조합이 김제사랑상품권 판매·환급을 위해 지난 15일 판매대행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산림조합에서도 김제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가맹점 환전이 가능해졌다.

현재 농협은행을 비롯한 우체국, 전북은행, 지역 농·축·원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33개소의 판매대행점에 이어 1곳이 추가되어 34개소 금융점포로 늘었다.

지난 2000년 11월 최초 발행을 시작해 운영된 김제사랑상품권은 2020년 12월 기준 누적 발행액이 850억원을 넘어섰고, 지역화폐로 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김제사랑상품권은 지류형 5000원권, 1,000원권과 지난해 7월 출시한 카드형 상품권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개인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10%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